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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생물학 No.2

by cheshire_cat 2022. 7.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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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t 그람양성알균 (산소성, 조건무산소성)
카탈라제 양성
포도알균속(Genus Staphylococcus)

*일반적 성상
그람양성알균으로 비운동성, 무아포성이며 크기는 0.5~1.5 마이크로미터이다. 배열은 주로 불규칙한 포도송이 모양인데 한 개씩 또는 쌍으로 보이기도 한다. 영양우무배지(nutrient agar)에서 발육 가능하며 조건무산소성으로 산소성 또는 무산소성 배양에서 발육한다. 섭씨 18~40도에서 발육하며 최적온도는 섭씨 30~37 도이다. 카탈라아제 양성이며 탄수화묵은 산화 또는 발효 형식으로 분해한다. 세포벽의 글리신(glycine) 연결을 절단하는 라이소스타핀(lysostaphin) 에 감수성이며 lysozyme 에 내성이다. 
 혈액우무배지에서 산소환경 섭씨 35도에서 24시간 이상 배양하면 휜색에서 크림색의 불투명산 집락을 형상하며 직경은 1~8mm정도로 다양하게 나타날수 있다. 특히 Staphylococcus aureus 는 전형적으로 크림색이지만 노란색 혹은 황금색 색소를 형성하는 경우가 있어 황색포도알균이라고 부르게 되었다. 하지만 임상에서 분리되는 세균이 모두 황금색을 나타내는 것은 아니다. 대부분의 임상검체에서 분리되며 일부 종은 인체 병원성을 보이지만 주로 사람과 동물의 피부, 점막에 정상균무리로 존재한다. 
 사람에게 병원성을 나타내며 검체에서 자주 분리되는 세균들의 종류에는 Staphylococcus aureus, Staphylococcus epidermidis, Staphylococcus haemolyticus, Staphylococcus lugdunensis,, Staphylococcus sarpro;hyticus, Staphylococcus schleiferi 등이 있다. 이 가운데 S.aureus는 독력이 가장 강하며 임상검체에서 30%를 차지하며 분리율이 가장 높다.

*황색포도알균(Staphylococcus aureus)
- 병원성 및 역학
황색포도알균은 포도알균속 (Staphylococcus aureus) 중에 임상적으로 가장 중요한 균이다. 대부분의 임상검체에서 분리되며, 피부표면 감염에서 전심성 감염까지 다양하다. 주로 피부에 벼을 일으켜 종기, 털집염(모낭염, folliculitis), 봉화직염, 농가진(고름딱지증, impetigo) 등의 주요 원인균이다. 전신성 감염인 패혈증(septicemia)을 유발하며 골수염(osteomyelitis), 폐렴, 심내막염(endocardititis), 피부화상증후군(scalded skin syndrome)의 원인균이며 발병하면 중즈으이 상태로, 급작스런 발열, 오한, 구토, 설사, 근육통, 발진 같은 여러 가지 증상과 갑작스러운 저혈압이 동반되며 쇼크에 빠지는 독소쇼크증후군(,toxic shock syndrome, TSS)를 유발할수 있다. 또한 오염된 식품에서 생산된 내열성 장관독소(enterotoxin)에 의한 식중독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흔한 독소형식중독이다. 
증상은 음식 섭취 수 2~8시간에 나타나며 매우 빠른 편이다. 열이 없고, 메슥거리며, 구토, 복통을 동반하여 보통 24~48 시간이 지나면 회복되고 예후는 좋은 편이다. 황색포도알균은 건강한 사람의 피부와 점막에 정상적으로 집락화 (colonization) 되어 있다. 이런 보균자들은 자신과 다른 사람에게 감염원의 역할을 한다. 주요 서식처(reservoir)는 콧구멍이고 겨드랑이, 질, 인두 및 기타 피부 등에 집락화 (colonization) 되어 있다. 원내 감염이나 지역사회 감염의 경우 환자의 콧구멍에서 황색포도알균의 분리는 역학적으로 큰 의미를 갖는다. 
 최근 MRSA(Methicillin Resistant S.aures. 메치실린내성 황색포도알균)의 증가가 공중보건학적으로 커다란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전파는 주로 씻지 않은 오염된 손에 의한 직접접촉이 가장 흔하다.

-독력인자
 쉽게 말해 병을 일으키는 인자라고 할수있다. 
 1) 협막
검체에서 분리되는 대부분의 종에서 다당체의 협막이 관찰되며 비록 얇지만 항식균작용에 관여한다


 2) A 단백질
A단백질은 세포벽의 일부 성분으로 면역글로불린 IgG 의 Fc 부위와 결합하여 옵소닌의 부착을 방해하여 항식균작용을 나타낸다 그리고 검사실에서 이 단백질의 응집반응을 실시하여 균동정법에 이용하고 있다.

 3) 피브리노렉틴 결합단백
이단백은 균체표면에 존재하는 다른 단백질들과 같이 점막세포와 조직에 결합하여 숙주의 조직침습에 관여한다

 4) 응고인자
응고표소의 한종류로서 혈자으이 섬유소원을 섬유소로 만들어 세군들이 덩어리지는데 관여한다

 5) 세포용해성 외독소
알파베타감마 델타의 4가지 독소느 ㄴ적혈구 같은 포유류의 세포를 공격하ㅕㅇ 용혈시킨다 
특히 포도알균성 백결구사멸소는 PVL로 부르며 다핵형백혈구를 살해하는외독소이다 
대식세포와 탐식작용을 억제시켜 침습성을 놏이고 중증의 치하감염과 괴사성 폐렴과도 연관이 있다.

 6) 초항원외독소
적은 양으로 짧은시간안에 많은 양의  T 세포에게 특이적 활성을 일으키는 외독소로서 과도한 T세포의 활성화로 면역체계의 이상을 나타나게 한다. 결과적으로 과도한 세포증식과 인터루킨2나 감마인터페론같은 사이토카인이 생성된다. 
-장관독소
황색포도알균의 장관독소는 설사 구토 등 다양한 증상을 일으키는 내열성 외독소이다.
 혈청학적으로  A~E, 그리고 G~J까지 9개 종류가 있다.  섭씨 100도에서 30분 가열하여도 안정하기 때문에 오염된 음식을 재가열해도 식중독을 예방할수 없다. 가장 흔한 식중독은 장관독소A와 B그리고 D에 의해 일어난다. 장관독소 B와 C는 독소성 쇼크 증후군 (toxic shock syndrome, TSS)을 일으키며, 간혹 G와  I도 일으킨다. 장관독소 B는 포도알균성 위막성 대장염과 독소성 쇼크증후군독소-1 (TSST-1)과도 연관이 있다. 
 특히 독서성 쇼크증후군 독소-1(TSST-1) 은 1978년 미국에서 Todd가 소아 환자에서 처음 보고했지만 나중에 생리 기간 중의 여성에서 높게 보고되었다. 삽입식 생리대의 일종인 탐폰을 사용하는 젊은 여성에게 치명적인 독소성 쇼크 증후군(TSS)을 유발하는 대표적인 독소이다. 분자구조의 유사성으로 예전에 장관독소F(enterotoxin F) 로 불린적이 있었으며, 섭취하더라도 식중독은 일어나지 않는다.

- 표피박탈독소
 황색포도얄균의 파아지형 2군이 생산하는 독소이다. 표피층을 벗겨내는 독소로 포도알균성 피부화상증후군(SSS)과 Ritter질환을 일으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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